윤민수 신용재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윤민수와 신용재가 부른 '제발'이 음원차틑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단기간 유튜브 조회수 3만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윤민수와 신용재가 부른 '제발'이 방송이 나간 이후인 14일 유튜브 영상 조회수 13만을 기록했다. 또 소리바다, 몽키3에서 실시간 차트 1위와 함께 엠넷, 지니 이외 다른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윤민수, 신용재가 부른 '제발'은 '최강 듀엣 특집'편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선보인 곡으로, 도입부 소프라노의 열창이 두 사람의 애절한 목소리와 환상의 조화를 이뤄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26표를 받아 3연승을 기록하던 김바다, 서문탁 팀을 재치고 우승을 기록했다.
앞서 윤민수,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 '인연'을 불러 10개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바이브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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