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영지버섯 ⓒ 베트남 일간지 뚜오이쩨
▲ 괴물 영지버섯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괴물 영지버섯이 포착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8일 베트남 현지 언론 뚜오이쩨에 따르면 중부닥락 성의 한 농부가 최근 산악지대에서 신비의 불로초로 알려진 괴물 영지버섯을 발견했다.
괴물 영지버섯을 구매한 다오 득 씨는 남자 8명을 동원해 이를 캐내고 나서 차량으로 집까지 운반하는데 진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괴물 영지버섯의 무게는 무려 220kg, 길이는 1.7m에 이른다.
괴물 영지버섯은 하노이의 한 부호로부터 7억 동(3500만 원)의 판매 제의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괴물 영지버섯, 진짜 괴물같다", "괴물 영지버섯, 진찌 괴물같은 힘을 보여줄까", "괴물 영지버섯, 맛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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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