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영암,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 피트위크 타임에 금호타이어 레이싱모델 문가경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7라운드 경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아마추어 레이스 슈퍼 챌린지가 함께 개최되어 총 200여대가 넘는 차량들이 출전했다. 또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는 예선전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이 씨제이 레이싱 김의수와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를 제치고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GT클래스 결승전에서는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가 우승을 2위는 같은 소속팀 안재모가 3위는 팀106 정연일이 차지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클레스는 배기량과 개조범위, 참가차랑에 따라 나뉘며 배기량 6200cc 스톡카가 펼치는 450마력 괴물카 레이스로 불리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슈퍼6000 클래스, 1400cc초과 5000cc이하의 양산차량들이 참가하는 GT 클래스, 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으로 1,600cc급의 차량이 출전하는 슈퍼1600 클래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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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