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주 권태완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 김효주(19, 롯데)가 4라운드 합계 -4(69-73-69-73)로 이정민(22, 비씨카드)과 연장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18번홀에서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 연장승부에 돌입하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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