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해진 측이 중국 CCTV 한중합작예능 '띵꺼롱뚱치앙(叮咯隆咚呛)' 출연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띵꺼롱뚱치앙' 출연 섭외는 4개월 전부터 왔었다. 그러나 계속 거절했고, 출연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중국 CCTV 웨이보 미디어 편집장의 웨이보를 인용해 박해진, 이민호, 차태현 등이 2015년 방송되는 '띵껑롱뚱치앙'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박해진은 최근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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