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이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한국시간) 미국 NBC 방송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메릴랜드의과대와 서북부 아프리카 말리 백신개발센터 관계자들은 "말리에서 근무 중인 3명의 의료노동자에게 에볼라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볼라 백신은 시험용으로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가 영국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공동 개발했다.
이번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이 상용화되기까지는 적어도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좋은 결과 있기를"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에볼라 너무 무섭다"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상용화까지는 시간 오래 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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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