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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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생방 무대 극찬…이승철 "부러운 목소리"

기사입력 2014.10.11 01:17 / 기사수정 2014.10.11 01:17

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곽진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6' 8화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곽진언은 조성모가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김범수는 "어떤 노래를 맡기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을 무대에서 여실히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선곡에서 멋을 안 부리는 점이 좋다. 생방송에 들어가면서 고음 파트를 선택할지 궁금했는데, 고음을 선택한 부분이 약간 아쉬웠다"고 평했다.

이승철은 "곽진언 무대 때 처음으로 헤드폰을 벗었다. 생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목소리가 정말 부럽다. 악기가 필요 없는 목소리다"고 극찬했다.

곽진언의 심사위원 점수는 김범수 90점, 윤종심 89점, 백지영 85점, 이승철 9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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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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