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신용재, '불후의 명곡' 듀엣특집 출격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윤민수와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소속사 와이후엔터프라이즈 측에 따르면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 신용재가 듀엣으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최강 듀엣 특집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윤민수와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 첫 동반 출연 후 10개 음원차트 올킬을 하며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11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윤민수 신용재 외에 태진아 적우, 소냐 손준호, 김바다 서문탁, 정동하 알리, 더원 손승연이 출연해 쟁쟁한 경쟁을 펼친다.

윤민수는 오는 18일,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 단독콘서트를 개최, 신용재는 11월 8일 더원 이영현과 함께 부천실내체육관에서 'Voice To Voice'콘서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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