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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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박해진, 연쇄살인범 추적 '지능 기대'

기사입력 2014.10.10 09:50 / 기사수정 2014.10.10 09:50

김승현 기자
박해진 ⓒ OCN
박해진 ⓒ OC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연쇄 살인범 박해진이 연쇄 살인범 추적에 나선다.

지난 4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최연소 연쇄 살인범 이정문으로 분한 박해진이 실루엣만으로도 긴장감을 주며 본격적으로 범죄자들을 찾아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10일 공개한 사진에서 박해진은 홀로 골목길 한 가운데에 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폴리스 라인 안에 서있는 옆 실루엣은 1부에서 보여줬던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기가 떠올라 실루엣만으로도 2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특히 조동혁(정태수 역)과 팽팽한 눈빛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진은 마치 살얼음판을 걷게 하는 긴장감을 조성하며 추적 중 어떤 일이 생겼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더욱이 나쁜 녀석들 중 IQ160이 넘는 멘사 회원으로 두뇌가 가장 뛰어난 인물이기에 어떤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악한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그보다 더 악한 범죄자를 모아 그들을 소탕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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