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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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비·크리스탈 키스…로맨스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10.10 07:27 / 기사수정 2014.10.10 07:27

김승현 기자
내그녀' 크리스탈-정지훈 ⓒ SBS 방송화면
내그녀' 크리스탈-정지훈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방송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6.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4%)보다 0.2%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이현욱(정지훈)의 마음을 오해했다는 사실에 홀로 상처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세나는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이현욱의 말에 상처를 받았고, 펫시터를 그만 두겠노라고 선언한뒤 돌아서 버렸다.

이후 윤세나는 우연히 달봉이가 쓰려져 병원에 실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녀는 달봉이에게 종양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상심에 빠졌을 이현욱을 위로하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실의에 빠진 이현욱을 발견한 윤세나는 "왜 얘기 하지 않았느냐. 그랬다면 펫시터를 그만두겠다고 하지 않았을 거다"라며 그를 끌어안았고, 이현욱은 윤세나에게 돌연 키스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아이언맨'은 4.7%, MBC '내 생애 봄날'은 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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