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허지웅이 SM 스캔들을 예측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SM엔터테인먼트의 스캔들을 예언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탈퇴 논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엑소에서 소녀시대 사태까지 유독 SM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김희철 씨가 자꾸 생각난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김희철의 하차 발언을 언급한 것.
또 허지웅은 5월에 크리스 탈퇴, 7월 설리 열애설, 9월 제시카 탈퇴를 차례로 언급했다. 특히 허지웅은 "11월에 뭐가 터진다는 건데, 제 생각에 '외국인멤버 한 명이 말썽을 부리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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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