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 SBS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그녀' 정지훈이 엘의 선물을 질투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이 시우(엘)가 윤세나(크리스탈)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이현욱은 윤세나가 시우에게 자신이 시킨대로 "너랑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다"라고 단언하는 모습에 뿌듯해 했다.
그러나 다음날, 이현욱은 윤세나가 시우에게 선물 받은 신발을 신고 나오자 "새 신발이네?"라며 그녀의 신발을 질끈 밟아버렸고 "새 신발은 원래 이렇게 밟아 줘야 한다. 특히 이렇게 선물 받은 거는"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특히 그는 윤세나의 신발을 밟아 버린 후 홀로 뒤돌아서서 "와, 안 받을 것처럼 그러더니"라며 짜증을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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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