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엠카운트다운 ⓒ 엠넷 방송화면
▲레드벨벳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레드벨벳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비 내추럴(Be Natural)' 첫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9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Be Natural'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레드벨벳의 'Be Natural'은 과거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14년이 지난 후 레드벨벳 버전으로 리메이크됐다.
공개된 무대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데뷔곡 '행복'과는 완전히 다른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몽환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의자춤으로 신비로운 느낌의 무대를 완성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레이나, 로이킴, 보이프렌드, 비투비, 소녀시대 태티서, 스피카S, 에일리, 위너, 윤하, 정동하, 주니엘, 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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