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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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얼음물 세례 1초전'[포토]

기사입력 2014.10.09 18:47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연장 10회말 6:6 1사 주자 3루에 이진영의 희생플라이로 박용택이 홈을 밟아 7:6으로 LG가 역전승했다. 선수들이 이진영에게 물세례를 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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