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수지 ⓒ 수지 인스타그램
▲ 개기월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기월식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개기월식 사진을 찍었다.
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 찜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개기월식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기월식이란 1년에 한두 차례 일어나는 천문현상으로 태양-지구-달 순으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오후 6시 14분경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붉은 달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분월식부터 개기월식까지의 전 과정이 관측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7시 54분쯤에는 개기월식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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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