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집 공개 ⓒ tvN
▲진재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그의 쇼핑몰 사업이 화제다.
7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의 '연예계 CEO 특집' 1탄에서는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한다.
진재영은 이날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과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MC들을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진재영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역대급 가장 럭셔리한 모습을 자랑했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게스트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 공개에 진재영의 최근 한 방송에서 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잘 될 때는 하루에 1억 5천만원까지 매출이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진재영은 "방문자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하루에 40만명 정도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진재영의 이야기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