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 24번지' 도희, 빅스 켄과 생애 첫 베드신 '긴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생애 첫 베드신을 찍었다.

7일 MBC 에브리원 ‘하숙24번지’ 측은 도희의 베드신 컷을 공개했다.

도희의 베드신 상대는 모태솔로 취준생 역할을 맡은 빅스의 켄이다. 

이들은 ‘하숙24번지’의 주인 김광규의 음모로 한 하숙집에 모여 살게 됐다. 그러나 독특한 인물들이 많은 하숙집인 만큼 이들의 일상은 순탄치 않았다.

도희와 재환(켄)은 갑작스럽게 하숙집에 방문한 현영의 아버지 때문에 의도치 않게 한 방에 갇혔다. 그러던 중 불의의 사고(?)로 두 사람은 같은 한 침대 위에 누워야 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베드신에 촬영에 임했던 제작진마저 긴장한 채로 촬영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프로답게 임하며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이제 곧 본격적으로 하숙24번지의 러브라인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재미있는 관계가 많으니 어떤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7일 오후 6시, 9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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