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첫얼음, 누리꾼 "벌써 겨울이 성큼"

▲ 강원 산간 첫얼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원 산간 첫얼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6일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7일은 전국이 쾌청하겠지만 내륙 지방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에는 올가을 첫얼음이 관측되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대관령 1도, 철원 5도, 서울 10도, 대구 1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며, 낮 기온도 서울 22도, 대구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크게 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강원 산간 첫얼음 소식에 트위터를 통해 "우와, 강원 산간에 첫얼음이래(아이디 ye****), "내일 강원 산간 첫얼음…"(pi****), "벌써 겨울이네"(pu****)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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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