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윤석이 다니엘에 승리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과 이윤석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 비정상배 체력장이 열렸다.
이날 에네스가 승리한 폐활량 테스트 본 경기에 이어 번외 경기로 호주 다니엘과 이윤석의 경기가 펼쳐졌다.
흡연자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시작과 동시에 힘 없는 입바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결국 다니엘이 포기하며 이윤석이 승리했다. 다니엘은 "진짜 담배 냄새가 들어온다"며 호소했다. 이윤석은 "디스 이즈 코리안 스모커"라며 승리의 세레모니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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