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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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과 다정한 모습…'훈훈'

기사입력 2014.10.06 17:52 / 기사수정 2014.10.06 21:02

정희서 기자
퍼거슨 감독-박지성 김민지 부부 ⓒ 배성재 트위터
퍼거슨 감독-박지성 김민지 부부 ⓒ 배성재 트위터


▲ 박지성 김민지 부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만났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 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암만 봐도 발합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퍼거슨 전 감독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성은 이날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와 에버튼의 경기에 앞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함께 위촉식을 가졌다.

맨유 팬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은 "다시 올드트래포드에 돌아와 기쁘다"면서 "런던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엠버서더로 글로벌적인 클럽 이벤트와 지역 이벤트에 활발히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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