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5
사회

나이키 마라톤, 오늘(6일)부터 온라인 접수…누리꾼 "서둘러야지"

기사입력 2014.10.06 10:34

나이키 마라톤 접수 시작 ⓒ 나이키 마라톤 홈페이지 캡처
나이키 마라톤 접수 시작 ⓒ 나이키 마라톤 홈페이지 캡처


▲나이키 마라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WE RUN SEOUL 레이스(이하 나이키 마라톤)' 접수가 오늘(6일) 시작된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3시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리는 나이키 마라톤의 온라인 등록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나이키 마라톤은 오는 11일 오전 9시에 9개의 지정된 나이키 매장(강남, 서울, IFC, 올림픽, 이태원 나이츠, 압구정, 분당 서현, 인천 신포, 부산 센텀)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나이키 마라톤은 신체 건강한 만 15세 이상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1996년 1월1일생부터 1999년 2월 28일생까지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스쿨 레이스'에 접수해야 한다.

나이키 마라톤의 코스는 두종류로, 시청광장에서 출발해 서소문고가, 공덕오거리, 마포대교, KBS홀을 지나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10km 코스와 같은 경로로 돌다 KBS홀에서 63빌딩을 거쳐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21km코스가 있다.

10km는 15000명, 21km 10000명, 고등학생 참가자 200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비용은 10km 레이스가 3만원, 21km 레이스가 4만원, 하이스쿨 레이스가 만원이다.

나이키 마라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키 마라톤 접수, 서둘러야겠다", "나이키 마라톤, 올해도 시작이구나", "나이키 마라톤, 역시 홈페이지 접속자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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