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다윤이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정웅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셋째 딸 다윤이 "봉주르"를 잇는 새로운 개인기를 펼쳤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들이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날 아침, 다윤은 집을 찾아온 제작진 앞에서 아빠에게 안마를 선보이는 등 애교를 부렸다. 이어 다윤은 휴대전화에 호기심을 보였고, 정웅인은 딸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볼을 꼬집는 등 장난을 쳤다.
아빠의 장난에 신난 다윤은 스스로 볼과 눈, 코를 꼬집으며 '못난이 시리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윤의 모습이 귀여운 듯 정웅인은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다윤 역시 "나도"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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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