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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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윤 '역전의 발판을 만든 2루타'[포토]

기사입력 2014.10.05 17:31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9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넥센에 5-4으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9회말 무사 LG 현재윤이 2루타를 날린 후 김민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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