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결혼 발표를 해 화제다. ⓒKBS
▲ 홍경민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홍경민(38)과 해금 연주가 김유나(28)가 11월 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1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홍경민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차태현이 사회를 맡는다.
두 사람은 올 초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뒤 만남을 이어왔다.
홍경민은 지난 3월, '불후의 명곡' 무대에 김유나 씨와 함께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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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