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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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군단 NC, 1군 진입 2년 만에 PS 진출 확정

기사입력 2014.10.03 19:27 / 기사수정 2014.10.03 19:2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3일 잠실(넥센-LG)과 광주(두산-KIA), 사직(한화-롯데) 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다. NC는 경기가 없어 휴식을 보냈는데, 4위 경쟁 중인 두산이 KIA에 패하면서 4강 매직넘버를 지웠다.

현재 NC는 65승1무54패다. NC는 잔여 8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현재 5위 SK에 뒤집히지 않는다. 1군 진입 2시즌 만에 포스트 진출을 확정한 것이다. 또 3위 확정까지는 매직넘버 2가 남아있다. NC가 잔여 8경기에서 전패하고 LG가 전승을 할 경우다.

NC는 4일부터 두산과 2연전을 치른다. NC는 첫 경기 선발로 찰리 쉬렉을 선발로 예고했다. 두산 선발은 유네스키 마야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NC가 3위까지 굳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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