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와 열애설' 고준희 "쌍꺼풀 짙은 남자 싫다" 과거 이상형 발언

▲ 고준희 마스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마스타 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고준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 2012년 한 방송에서 "이벤트 하는 남자가 너무 싫다"면서 "쌍꺼풀이 짙은 남자가 싫다"고 밝혔다.

또한 고준희는 2008년 MBC '놀러와'에 빅뱅과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빅뱅 멤버중 누가 제일 좋나"라는 질문에 "이상형은 지드래곤(G-Dragon)이라고 대답했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양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마스터 우와는 함께 아는 지인들이 겹치는 정도로 인사만 하는 사이다"고 부인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마스타 우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3'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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