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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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마스타우 열애설에…누리꾼들 "댓츠 노노"

기사입력 2014.10.02 11:00 / 기사수정 2014.10.02 11:00

조재용 기자
마스타우-고준흐 ⓒ 엑스포츠뉴스 DB
마스타우-고준흐 ⓒ 엑스포츠뉴스 DB


▲ 마스타우-고준희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준희(29)와 래퍼 마스타 우(36) 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일 고준희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마스터 우와는 함께 아는 지인들이 겹치는 정도로 인사만 하는 사이다. 고준희가 '쇼미더머니'의 오랜 팬으로 친한 친구, 회사 사람들과 함께 공연을 봤다. 공연 이후 인사를 나눈 것 밖에 없는데 뜬금없이 열애설이 나와 황당하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타 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지인들과 우연히 한 번 만난 게 다고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준희 마스터우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지인이 연결고리?",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데츠노노", "고준희 마스터우, 황당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마스타 우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3'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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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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