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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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나쁜녀석들' 촬영장에 밥차 대동 '훈훈'

기사입력 2014.10.02 10:35

김승현 기자
'나쁜 녀석들' 촬영 현장 ⓒ 더블유엠컴퍼니
'나쁜 녀석들' 촬영 현장 ⓒ 더블유엠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푸짐한 밥차로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2일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이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장에 밥차를 대동했다.

'나쁜 녀석들'은 사전 제작 시스템으로 지난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이미 드라마의 50% 정도 제작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막바지 후반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모든 스태프들이 다소 지친 상황.

또 고난이도의 액션신은 물론, 배우 다섯 명 모두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내야 하는 드라마의 특성상 힘든 촬영이 이어질 수밖에 없기에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건강을 걱정한 막내 박해진이 직접 현장을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미 수차례 간식과 도시락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물해온 박해진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이번엔 의리의 밥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쁜 녀석들'은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그보다 더 악한 범죄자들을 모아 그들을 처단하는 범죄수사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IQ 160의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오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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