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입장 ⓒ SNS
▲ 소녀시대 제시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시카 공식입장에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의 SNS 반응이 화제다.
제시카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15년 동안 함께 해온 멤버들이 태도를 바꿔 나가라고 했다"며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제시카 공식입장에 앞서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회사와 멤버들로부터 소녀시대가 아니다고 통보받았다"며 소녀시대 퇴출을 처음 제기했다.
제시카 공식입장 이후 온라인은 제시카가 제기한 '소녀시대 퇴출설'로 들끓었고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이 나오기전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논란을 불러 일으킨 제시카의 웨이보와 달리 다른 멤버들이 이날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은 평범했다.
15년 동안 함께 한 제시카를 남겨 두고 중국 팬미팅에 나서는 사람들 치고는 너무나 조용했다.
효연은 미쓰에이 민과 함께한 파티 인증샷을, 유리는 근황 공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제시카 공식입장 글이 게재되기 직전인 29일 밤에는 태연이 트렌치 코트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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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