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1
사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 66억 잠정 집계

기사입력 2014.10.01 11:34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 YTN 방송화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 YTN 방송화면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의 피해액이 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학차 및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소방인력을 투입해 대규모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워낙 커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66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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