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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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김웅용 "1단계서 탈락할까봐 노심초사"(1대100)

기사입력 2014.09.30 21:25

한인구 기자
김웅용 ⓒ KBS
김웅용 ⓒ KBS


▲ 김웅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IQ 210으로 '천재 소년'으로 불렸던 김웅용 박사가 '1대 100' 4단계까지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웅용은 3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진행자 한석준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석준은 김웅용의 화려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웅용은 "(프로필 중) 빠진 것이 하나 있다. 난 평범한 아빠다"고 소개했다. 이어 "1단계에서 탈락할까봐 노심초사했다. 자칫하면 떨어지는 곳이라 부담됐다. 목표는 4단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용은 5살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했고, 11살인 1973년부터 1978년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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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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