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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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김웅용 교수 "입시 매몰 교육 사라지길"..누리꾼 "역시"

기사입력 2014.09.30 01:35 / 기사수정 2014.09.30 01:35

고광일 기자
'여유만만'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언급 ⓒ KBS 방송화면
'여유만만'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언급 ⓒ KBS 방송화면


▲ 김웅용 아들, IQ 210 김웅용 교수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IQ 210 '천재소년' 김웅용 교수가 아들 교육 방침을 공개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IQ 210 김웅용 교수는 두 아들의 IQ에 관해 질문하자 요즘에는 학교에서 IQ검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대답했다.

IQ 210 김웅용 교수는 "공부하라고 하지 않는다. 큰 아들은 운동을 좋아하고 작은 아들은 춤 추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입시 준비에 들어가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IQ 210 김웅용 교수는 "누구나 잘하는 것이 한두 가지쯤은 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부모가 자녀의 소질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교육 철학을 들려줬다.

한편 김웅용 교수의 교육 방침을 접한 누리꾼은 "IQ 210 김웅용 교수 아이도 똑똑하겠다", "IQ 210 김웅용 교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IQ 210 김웅용 교수 입시에만 매몰되는 교육이 사라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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