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10월 3일 'BABY' 선공개…앨범 녹음 완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메이트(MATE)가 다음달 3일 선공개곡 'BABY'를 공개한다.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에 따르면 메이트는 오는 10월 3일 정오 새 앨범 선공개곡 'BABY'를 선보인다.

임헌일과 정준일의 군입대와 개인활동으로 인해 3년여간 공백기를 가졌었던 메이트는 지난 6월 멤버들이 만나 새 앨범에 대해 논의해봤다. 이후 11월에 단독콘서트 일정이 공개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트의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지난주에 앨범의 모든 녹음이 끝났다. 오랜 만에 함께 하는 작업이여서 호흡을 맞추기 위해 데모곡도 모두 실제 녹음처럼 진행했다. 총 10곡을 녹음했지만, 앨범색깔을 고려해서 6곡만 수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앨범 발매시기는 정확히 정해지지는 않았다. 10월 말에는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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