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속 홀로 방송 '마마'…시청률은 하락

▲'무한도전' 결방 속 마마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주말드라마 '마마'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마마'는 14.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6%)보다 2.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종현이 송윤아에게 윤찬영을 맡겠다고 밝혔다.

구지섭(홍종현 분)은 한승희(송윤아)가 서지은(문정희)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구지섭은 서지은을 만나도 한승희에게 좋은 일이 없을 거라고 그녀를 설득했지만, 한승희는 꼭 만나야 한다며 그의 만류를 뿌리쳤다.

이에 구지섭은 "나도 있다. 내가 그루 맡아 줄 수도 있다"라고 진지하게 그녀의 아이들 한그루(윤찬영)을 맡아주겠다고 밝혔지만, 한승희는 "순진해 터져 가지고는 애가 무슨 애를 맡느냐"라며 코 웃음을 쳤다.
​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