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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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태진아 '동반자', 탈락 위기 모면 '박빙 승부'

기사입력 2014.09.27 23:29 / 기사수정 2014.09.27 23:29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태진아가 첫 라운드를 마쳤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태진아가 첫 라운드를 마쳤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태진아가 접전의 1라운드를 끝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진아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는 태진아가 작곡한 '동반자'로 무대가 꾸며졌다. 태진아는 "아내가 설거지를 하는 뒷 모습을 본 순간 악상이 떠올랐다. 10분도 안 돼서 멜로디가 완성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작사는 아들 이루가 완성했다고. 이루는 "'아빠, 엄마가 살아온 모습 쓰면 되겠다'면서 즉석에서 금방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앞서 MC 전현무가 "지난 주현미, 남진 편에서도 그랬지만 한 소절 길이가 워낙 짧다. 주의 깊게 들어달라"고 말한 것처럼 노래는 금방 지나갔다. 대결 후 패널들은 태진아만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6명에게서 계속 되자 "이게 뭐냐. 다시 듣게 해달라"며 동요했다.

태진아를 포함한 6명은 각각 20, 12, 15, 14, 15, 24표로 고르게 분배돼 그만큼 승부가 박빙이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태진아는 1번에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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