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찌는 시기가 12월로 꼽혔다. ⓒMBC
▲ 가장 살찌는 시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살찌는 시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1년 가운데 가장 살찌는 시기는 12월, 가장 살찌는 계절은 가을, 요일은 토요일인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장 살찌는 시기가 주말인 토요일인 반면에 월요일에는 몸무게 증가폭이 가장 적었다.
영국의 한 다이어트식품제조업체가 2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가장 살찌는 시기와 몸무게 증가 폭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살찌는 시기는 12월, 9월, 8월, 11월, 10월 순인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12월에는 평균 1.8㎏, 뒤를 잇는 9월에는 평균 0.9㎏의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이는 몸매를 부각해야 하는 여름철이 끝난 뒤 식욕과 식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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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