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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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男양궁 리커브, 우즈벡 누르고 단체전 8강 진출

기사입력 2014.09.26 10:06 / 기사수정 2014.09.26 10:08

조재용 기자
양궁 남자가 리커브 단체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양궁 남자가 리커브 단체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리커브 남자 단체전 16강서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의 이승윤(19·코오롱), 오진혁(33·현대제철), 구본찬(21·안동대)이 2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16강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1세트 56-52, 2세트 57-44, 3세트 57-52로 손쉽게 제압했다.

리커브는 세트제로 세트마다 승패를 갈라 승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을 얻는 방식이고, 최종 승점이 높은 쪽이 승리한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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