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남자 기계체조 도마 개인 결승전 경기, '도마의 신' 양학선(22, 한국체대)이 자신의 이름을 건 기술인 '양학선'을 시도했지만 착지가 흔들리며 1,2차 시기 평균 15.200점을 받았다.
양학선이 15.216점을 기록한 셰크 와이헝(홍콩)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아쉼움에 빠져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