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생애 봄날'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9.3%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방송분(11.1%)보다 1.8%P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는 이봄이(수영 분)가 자신을 돕다 칼에 찔린 강동하(감우성)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강동욱(이준혁)은 형 강동하에게 이봄이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본격 삼각관계를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언맨'은 5.5%, SBS '내겐 너무 사랑하는 그녀'는 7.8%로 집계됐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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