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가 1년 6개월 만에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조인성 김민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조인성과 김민희가 최근 결별해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사석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희는 영화 '우는 남자' 이후 휴지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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