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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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강현 "전지현보다 4살 많지만 누나라 불러"

기사입력 2014.09.24 11:01 / 기사수정 2014.09.24 11:25

김강현이 전지현을 언급했다 ⓒ MBC
김강현이 전지현을 언급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강현이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차태현, 김강현과 전작 '헬로우 고스트'에 이어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대박 행진을 노리고 있는 김영탁 감독이 출연한 '널 깨물어 주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매니저로 출연해 뚜렷한 인상을 남긴 김강현은 “4살 연하 전지현을 누나라고 부른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촬영장에 가자마자 역할에 몰입해 ‘송이 누나’라고 불렀다”고 해명했다.

이날 김강현은 또래 배우인 차태현에게 깍듯한 선배 대접을 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선을 끌었다. 차태현을 롤모델로 꼽으면서도 “MC인 규현을 보고 자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늘(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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