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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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송해 "'전국노래자랑' 경쟁 치열해, 탈락자 재지원 다반사"

기사입력 2014.09.23 00:44 / 기사수정 2014.09.23 00:44

고광일 기자
송해 전국노래자랑 경쟁률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송해 전국노래자랑 경쟁률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힐링캠프 송해 전국노래자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예심 경쟁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 15일 방송에 이어 '국민 시리즈 제2탄'으로 국민MC 송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은 예심 한 번 통과하기도 어렵다"며 "새벽 1시까지 오디션을 진행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심 통과하신 분들에게 서울대학교 들어가는 것보다 경쟁이 더 심하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며 "예심 탈락자가 친구 옷을 입고 나와 다시 재지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큰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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