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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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2PM 등장에 환호 '콧구멍 커져도 좋아'

기사입력 2014.09.23 00:20 / 기사수정 2014.09.23 00:20

이희연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2PM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2PM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짐승돌 2PM의 등장에 환호했다.

2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2PM의 택연, 우영, 준케이가 출연해 국민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MC 이영자는 2PM이 등장하자 "짐승돌 인사 한 번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택연은 거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며 인사를 했고, 이영자는 입을 가리며 만족스럽다는 듯 환하게 미소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그거 아느냐? 잘생긴 남자들이 나오면 갑자기 콧구멍이 굉장히 커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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