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의 아이돌 가수 마츠우라 아야(28)가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하루 전 마츠우라 아야의 임신 사실이 알려졌으며, 현재 임신 7개월로 연말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츠우라는 자궁 내막증을 앓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다.
아이 뿐 아니라 병의 완치 기회까지 얻었다. 자궁 내막증은 생리가 멈추면 증상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임신시 병의 완치율이 90%에 달한다고 한다.
2001년 데뷔해 가수 및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마츠우라는 지난해 8월 댄스그룹 w-inds 멤버 타치바나 케이타와 결혼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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