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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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로이킴, 손예진 나온다는 정준영 거짓말에 낚였다

기사입력 2014.09.21 18:53 / 기사수정 2014.09.21 18:53

'1박 2일' 로이킴의 출연 비화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로이킴의 출연 비화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로이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의 거짓말에 낚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친구들이 총출동해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삶에 쪄들어 있는 친구를 섭외해 오라는 유호진 PD의 말을 듣고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로이킴에게 연락했다.

로이킴은 정준영이 카메라를 대동하고 나타나자 바로 도주를 시도했다. 정준영은 로이킴을 붙잡고 손예진을 언급하며 섭외를 시도했다.

정준영은 "다 지목을 해 줬다. 나는 너였고 주혁이 형은 손예진이었다. 둘이 같이 영화를 찍었다"며 거짓말을 늘어놨다.

정준영에게 낚인 로이킴은 손예진이 나온다는 말이 거짓말인지도 모르고 바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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