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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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갯벌 낯설어 '울음바다'

기사입력 2014.09.21 18:32 / 기사수정 2014.09.21 18:3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강화도 갯벌 체험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강화도 갯벌 체험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갯벌이 낯설어 울음을 터트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가 갯벌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강화도 갯벌로 향했다. 삼둥이는 난생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갯벌에 낯설어 했다.

민국이는 진흙이 묻자 기겁하며 울기 시작했다. 만세도 손과 발에 묻은 진흙의 느낌이 이상한지 닦아달라고 소리쳤다. 평소 의젓하던 대한이 역시 진흙이 발에 닿자마자 울음보가 터졌다.

송일국은 본격적으로 갯벌 체험을 하기도 전에 삼둥이가 울음을 터트리자 난감해 하며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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