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출근' JK 김동욱, 남다른 조끼 사랑 'JK=조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늘부터 출근' JK 김동욱의 조끼 사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서울 소재 대기업 본사로 출근하는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JK 김동욱과 김예원은 신입 몇 경력사원 교육 등을 맡은 인재개발팀에서 땀방울을 흘렸다.

퇴근 후 인재개발팀은 비공식 업무인 회식 자리에 임했다. 특히 JK 김동욱은 회식 분위기에 금새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중후한 매력의 JK 김동욱은 남다른 '조끼 사랑'으로 확실한 캐릭터를 얻었다. 줄곧 조끼를 입고 출근하며 남다른 조끼 사랑을 보여준 것.

수트 안에 베스트를 갖춰 입는 단정한 차림으로 주목 받은 김동욱은 "JK김동욱의 JK가 조끼의 줄임말 아니냐"는 농담을 들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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