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늘부터 출근' 냉동인간 박준형이 변한 세월에 낯설어했다.
20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서울 소재 대기업 본사로 출근하는 god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오랜 해외 생활과 연예계 활동으로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 지하철 개찰구를 향하며 전담 VJ에게 "토큰 사야 하는 거 아냐?"라고 물으며 대중 교통 이용에 낯선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사람이 파는 곳에서 사고 싶었다. 컴퓨터(자동판매기)가 있으니 부담스러웠다"면서 생소한 출근길을 접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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