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 애플 홈페이지
▲ 아이폰6 플러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하루만에 매진됐다.
지난 19일 오전 8시부터 미국 전역의 애플 스토어와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6 플러스는 판매 시작전 부터 몰려든 고객들로 인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이동통신사들은 매장 문을 열기 3시간 전 오전 5시쯤부터 직원들로 하여금 줄을 선 고객들에게 번호표를 지급했고, 고객들은 줄을 서서 대기해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했다.
특히 아이폰6 플러스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불과 수 십분 만에 판매가 완료됐고, CNBC는 8시까지 약 1880명의 고객이 몰렸으며 이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 시작 당일보다는 33%, 아이폰5 판매 당시보다는 240% 더 많은 숫자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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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