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일상 모습 보니 '섹시+깜찍'

▲ 차유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당구 선수 차유람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18일 상암동 DN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 게스트로 등장한 차유람은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차유람은 이날 "남자친구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 중이다. 무뚝뚝한 나의 마음을 움직인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차유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릴 때 일찍 학교를 그만두고 외국으로 간 탓에 남자친구를 사귈 수 없었다며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바 있다.

차유람 열애 소식에 그의 일상 모습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차유람은 붉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며 차유람의 남자친구 언급이 담긴 방송분은 10월 중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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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